문득, 볼살이 다 어디갔나...싶네
일요일 출근에 검은 스키니 진에 박시한 푸른 셔츠를 입었다.
그 밑엔 민트색 나이키 운동화.
나는 원피스나 정장보다 이런 옷 입었을 때가 훨씬,
나의 아이덴티티에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여성스럽기보다 남성스러운게 좋은 것 같다.
(?)
진심이다.
(??)
그나저나 세시 안에 항소이유서 세개를 깔끔하게 가다듬어서 완성해놓고 잘 수 있을까...
로펌변호사 코스프레 진짜..아놔..
'■ 삶 > II.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 (0) | 2013.10.27 |
---|---|
## (2) | 2013.10.17 |
가을타기 (14) | 2013.10.13 |
새벽에 쓰는 이야기 2. - 롤모델이 없다. (1) | 2013.10.09 |
새벽에 쓰는 이야기 1. - 내 인생의 테마곡 - (0) | 2013.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