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볼살이 다 어디갔나...싶네

 

 

 

일요일 출근에 검은 스키니 진에 박시한 푸른 셔츠를 입었다.

그 밑엔 민트색 나이키 운동화.

나는 원피스나 정장보다 이런 옷 입었을 때가 훨씬,
나의 아이덴티티에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여성스럽기보다 남성스러운게 좋은 것 같다.

(?)

진심이다.

(??)

 

그나저나 세시 안에 항소이유서 세개를 깔끔하게 가다듬어서 완성해놓고 잘 수 있을까...

로펌변호사 코스프레 진짜..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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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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