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고 싶었던 생화꽃다발
샴페인이 이은 와인
내 마음이 편협한 것일까.
호의가 오롯이 호의처럼 느껴지지 않고
환대가 진심의 환대처럼 느껴지지 않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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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구스또
어제 저녁식사는 감사한 자리였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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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아니라
그냥 내 편을 들어주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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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가을 트렌치 코트 이틀 입었는데 겨울 코트를 꺼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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