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나쁜 일이 연이어 온다.
괴롭고 힘들고 아프다.
꼭 이럴 때 기댈 엄마 아빠가 없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모한테라도 가서 힘들다고 말하고 기대고 싶은데
아뿔사, 이모 핸드폰 번호도 없구나.
나쁜 일이 다 지나가면 행복한 일이 오겠거니.....라고 생각하고 버티기 중이었는데
이러다가 나는 속병으로 앓다 죽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은 그 누구도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하니까
이제부턴 내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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