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SE. Amalfi, Italy. Jun 08 2008
때론 혼자 하는 여행이 머리도 식힐겸, 조용히 생각도 할겸 좋지만
이 아름다운 장면을, 이 재미있는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다를 떨며 맞장구를 치며 같이 기억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과
때론 이 막막한 상황을, 이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대고 잠시 숨을 고를때까지 기다려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홀로하는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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