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사람이지 아니면 내가 참 모자란 사람이거나....
어쩜 그렇게 희희낙낙해요
난 좋아해야 하나, 그렇게 당신 희희낙낙한 모습이라도 이렇게 가아끔 확인할 수 있어서?
근데 나도 미련하기로는 참 대단하다.
이제는 정말로 진짜로 괜찮았는데
생각하니까 머리 아파요- 사실은 마음이 더 아파요-
사실대로 말 할 수 없고, 나도 희희낙낙한 척 해서요.
누구말대로 참 당신 대단해요
이젠 뭘 후회하고 뭘 후회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헷갈려요 나 지금-
너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말.....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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