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찌는...(?) 계절인 가을이다.
아, 주말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너무 좋아보여!!!
꽥. 그러나 나는 오늘도 자소서인지 자서전인지 알 수 없는 내 인생을 써내느라 방콕 신세를 못 면할 것 같다.
어디 카페라도 나가서 쓰면 기분이 좋아질까 했는데
이 동네에 스타벅스나 있나....? 본적이 없는 것 같아...; 게다가 우리 동네에 친구가 없어.............................
휘유
내가 날씨가 좋다고 한숨쉬면 아빠는 항상 이런말씀을 하셨지.
"히야~ 공부하기 딱 좋은 날씨다!!"
그래놓고 아빤 골프치러 나갔다. 아빠 뻥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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