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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2011. 2. 27. 15:12






아침에 눈을 떠서야 실감이 났다.
목에 메어서 밥 한숟갈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사는게 참으로 허무하고 부질없다는 생각만 들었다.
또다시 잔인한 봄이 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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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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