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조문이 몇 조인지 같은 건 못 외우면서
10년넘게 봐온 영단어 스펠링도 아리까리 하면서
참 쓰잘데기 없는 건 잘 외우고 있다.
뜻도 잘 모르는 일본어 가사라던가,
가르쳐준 사람마다 버전이 다른 프랑스 문구라던가.
오늘 여러 나라 언어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하는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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