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놓고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
(혹은 단 두 사람, 혹은 단 세사람, 혹은 단 네 사람)
당신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이 필요해.
정말이지 그건 당신이 아니고선 그런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그냥 햇살이 내리쬐는 파티오에 당신이랑 마주앉아만 있으면
난 정말 그거면 아무 걱정 없이 평온하기만 할 것 같아.
그렇게 잠시 당신 앞에서 모든 마음들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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