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포르투갈이 날 불렀다. 이게 다 노오리 탓이라고 해도 히토시 때문이라고 해도 뭐라도 좋아.
겨울이라 으슬으슬하고 비가 왔다갔다 해도 좋아, 나 안가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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