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는, 잘 선택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도
한민아, 정말 세상사는게 산 넘어 산이구나. 라며 짧은 한숨을 쉬셨다.
정말이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
산 넘어 산이 아니라,
꿈 넘어 꿈이구나.
하나의 꿈을 꾸고, 노력하고 그 꿈을 이루고.
거기서 내 꿈이 다 끝나버리면 인생이 허무하고 무의미할텐데
꿈 하나를 넘어서니, 또 내가 바라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걸까.
꿈 하나를 넘어가기까지 많은 고통과 인내와 좌절이 필요할지라도,
이 꿈을 넘고 나면 또다른 꿈들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넘어가야지.
더 큰 미래와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지금 이순간을 인내하고 있는
나의 친구들 ♥ 특히 IJ, scoh, 39, 슬뽕, 둘둘, 그리고 바로 나!
우리 지금의 꿈을 다 이루고 또 다른 꿈을 그려보자.
인생사, 꿈 넘어 꿈이로구나 .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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