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신과 남들을 비교하지 않고, 또 어쩔 수 없이 비교된다고 하더라도
내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 방법은 하나다.
내가 만족하는 삶.
그러려면 내가 좋아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이 이미 되었거나, 적어도 그런 내 모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길 위에 있다면,
남이 무엇을 하든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부럽지 않고
남이 뭘하고 사는지 관심도 생기지 않는다.
나아가 남들과의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왜? 나 스스로가 좋고 내 삶이 좋은데 남이 무슨 상관이겠어.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몰입하고 나를 가꾸어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여서
내가 좋아하는 모습의 내가 되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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