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신과 남들을 비교하지 않고, 또 어쩔 수 없이 비교된다고 하더라도
내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 방법은 하나다.


내가 만족하는 삶.

그러려면 내가 좋아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이 이미 되었거나, 적어도 그런 내 모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길 위에 있다면,
남이 무엇을 하든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부럽지 않고
남이 뭘하고 사는지 관심도 생기지 않는다.
나아가 남들과의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왜? 나 스스로가 좋고 내 삶이 좋은데 남이 무슨 상관이겠어.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몰입하고 나를 가꾸어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여서
내가 좋아하는 모습의 내가 되어버리자.

 

 

 

***

 




'■ 삶 > IV.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든 면보다 좋은 면  (0) 2022.12.16
Um momento en Sevilla 💛 (세비야/세비야 스냅)  (2) 2022.12.11
꼬질꼬질하게 꾀죄죄하게  (2) 2022.12.02
멈춤  (0) 2022.11.22
Hola! Buenas!  (0) 2022.10.04
Posted by honey,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