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로비니 (ROVINJ)

 

 

원래 여행블로그에 여행 정보만 따로 모아서 쓰지는 않는 편이지만,

로비니는 여행안내서나 소개되는 정보가 적은 편이라서 로비니를 여행할 다음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한 번 정리해보기로  :)

 

 

 

 

 

 

 

 

위치 : 크로아티아의 서쪽 해변,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

■ 이동 : 자그레브에서 약 251km 거리.

             - 버스로 약 5시간 30분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티켓 구입 가능,  1인 116kn = 약 14000원)

             - 자동차로는 약 3시간

 

             스플리트까지 약 500Km 거리

             - 버스로 약 12시간 30분 (로비니 버스터미널에서 1일 1회 야간버스 7:30pm 출발, 1인 454kn = 약 83,000원) 

             - 자동차로는 약 5시간 30분 거리

 

             플리트비체까지 약 240km 거리

             - 버스로 플리트비체까지 이동하기는 쉽지 않음 (다른 도시에 가서 여러번 환승 해야 함.)

             - 로비니에서 당일치기 투어 가능함 (아래 지도의 티켓오피스에서 구입가능)

             - 자동차로는 약 3시간 10분~30분 거리

             

     

 

 

 

 

■ 메인광장 : 피자가게들이 가득 늘어서 있는 메인광장

 

 

 

■ ⓛ 항구(1) 쪽에서 바라본 로비니의 아름다운 풍경 ★★★★☆

     ☞ 더 많은 사진 보러 가기 !

         http://sollos.tistory.com/entry/14    [14] 로비니에서 아침을

 

 

 

 

 

■ 2 항구(2) 의 풍경 

 

 

 

 

 

 ■ ③ 세인트 유페미아 성당

     로비니의 올드타운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성당.

     탑에서 내려다보는 로비니의 풍경은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 ★★★★★

     탑 입장료 : 1인 20kn = 약 3,800원 (여름 : 8시pm까지 입장 가능) 

 

      ☞ 더 많은 사진 보러 가기 !

        http://sollos.tistory.com/entry/16   [16] 환상적인 그 모습, 로비니!

 

  

 

 

 

 ■ ④ 돌핀&선셋 투어 ★★★

    티켓오피스에서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진행

     파노라마 투어, 돌핀&선셋 투어, 유리바닥선 투어 등등

     돌핀&선셋 투어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1인 100kn = 약 19,000원

                             아드리아해로 넘어가는 선셋과 (운 좋으면) 정말 돌고래 구경 가능   

 

      ☞ 더 많은 사진 보러 가기 !

      http://sollos.tistory.com/entry/17-1  [17] 건배, 아드리아해를 위하여.

 

 

 

 

 

 

 

 

 

 ■ ⑤ Beach에서 바다수영 ★★★☆

     올드타운에서 약 20~30분쯤 Park 호텔을 지나 내려가다보면 선배드가 늘어서 있는 해수욕장 발견!

     파라솔과 선배드 : 1인당 약 300kn (all day)

     주의 : 다른 크로아티아 해변들과 마찬가지로 조약돌해변이므로 아쿠아슈즈 필수 !

        ☞ 더 많은 사진 보러 가기 !

        http://sollos.tistory.com/entry/15 [15] 아드리아해에서의 첫 물놀이 그리고 노을 속의 로비니

 

 

 

 

 ■ Park Hotel 앞 레스토랑 

     해안가를 따라 올드타운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야외석 마련

     바다수영하고 노을지는 로비니를 바라보며 저녁식사. 맛보다도 풍경과 분위기가 최고  

     가격 : 1인당 약 +/- 100kn = 약 19,000원 선 

 

 

 

 

 

우리나라에서 부는 크로아티아 열풍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로비니♥.

(3일동안 동양인을 딱 2번 보았다.)

도시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다들 3~4시간씩만 둘러보고 가곤 하지만,

나는 적어도 하룻밤이라도 묵어볼 것을 추천.

항구에서 바라보는 로비니의 모습과 세인트 유페미아 성당의 탑에서 내려다보이는 로비니의 모습을 환호성이 나오게 아름답고

아뜰리에로 가득한 오래된 골목은 길을 헤메면 헤멜수록 매력이 넘친다.

아침과 낮, 노을과 야경까지 시간에 따라 아름다운 로비니의 모습은 시시각각 변하고,

늦은 밤, 아뜰리에와 피자가게에서 복작거리는 사람들과 그 분위기도 꼭 느껴보라고 권하고 싶다.

 

 

 

 

 

 

 

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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