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5. 19. 토요일 저녁
신라호텔 더 파크뷰 2부
결혼식까지 있어서 무척이나 혼잡했다.
반짝이는 실내 장식
식사만 하는 건 너무 단촐할 것 같아
서프라이즈로 꽃다발과 카드도 준비했다.
(꽃다발은 몇 년 째 믿고 맡기는 회사 건물의 고려화원(수련))
생각지 못한 꽃다발에 더욱 행복해하셨던 엄마.
식사가 다 끝나고 가족 기념사진 ♡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막내 이모가족까지 함께한 더 파크뷰 저녁식사
1주일 전은 룸 예약이 마감되어서 홀에 앉을 뻔 했는데
홀에 앉았으면 정말 정신 사나웠을 것 같다.
룸에 앉은 덕분에 우리끼리 오손도손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부모님 환갑 기념 식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