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아보는 제목 夜밤생각...
스물넷이 가고 스물다섯이 오는 건 하나도 두렵지 않은데,
아마 스물다섯이 가고 스물여섯이 오는건 조금 겁이 날까.
전체적으로 조금 지쳤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면 좋을텐데
요즘 운전이니 병원이니 바빠서 이번주는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깨작깨작 공부 중..
곧 새해인데
새해 다짐같은건 아직 안중에도 없네.
내 안중에 있는 건, 보증채무를 끝내야 한다는 것 정도...(...)
내일 눈이 많이 온다는데 기능시험에서 언덕 넘어갈때가 걱정이다. 언덕을 못넘으면 어쩌지.
'■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0) | 2011.01.01 |
---|---|
2010년의 마지막 교훈 (0) | 2010.12.31 |
바이올린 (0) | 2010.12.29 |
크리스마스에는♪ (0) | 2010.12.26 |
Chirstmas EVE (0) | 201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