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날

■ 삶 2010. 11. 1. 16:35

이건 작년 가을, 그러니까 원서를 내러왔던 10월 중반이다.
유치하지만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문이랑 인증샷을 찍었다.

오늘 날씨 정말 좋네
15동 6층 화장실(;)에서 바라보는 관악산이 울긋불긋 이뻐서 사진 한장 찍고 픈데
열리는 창문이 없다. 게다가 창문도 지저분하고.
15동에는 옥상은 없는걸까?

오늘 이상하게 엄청 졸립다. 피곤해서 졸린것도 아니고 분명 난 눈뜨고 있었는데 어느새 자고 있어...
오늘부터 수업 열심히 들으려고 했는데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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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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