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연애할때가 됐나?
뭔가 열중했던 것들이 끝나고 조금 느슨해지니까
내 앞길만 바라봤는데 딴 거에 곁눈질 하게 되네.
꾹 닫아놨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분들이 생기네.
연애는 귀찮고 밀땅은 더더욱 하고싶지 않은데
머리론 그런데 마음은 자꾸 말랑말랑해져- 피곤하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12월부터 거의 한달간 폭풍우가 몰아치는구나.
머리가 복잡할땐 운동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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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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