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0일
세계여행 제 10일째 (3)
NYC, USA



자, 이제 5th 조금 걸어볼까?
솔직히 나는 명품따위에는 1원의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거리를 따라 어떤 것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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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을 가득 든 여자들, 다들 뭘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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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제목만 보고 티파니가 태평양 어딘가 떠있는 섬인줄 알았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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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루이비통. (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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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아저씨의 타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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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히트어 "You're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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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도 있군요.



명품관 사진들도 좀 찍다가 말았다. 금새 재미 없어졌어.
사실 이 거리에 있는 교회와 성당도 열심히 사진찍고 어쩌고 했지만...그냥...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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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을 스쳐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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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



할 일 없이 그냥 앉아만 있었는데도 어느 덧 저녁이 되었다.
이제 오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밥먹으러 가야지~~)
포트오쏘리티 터미널까지 타임스퀘어를 지나 다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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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개봉 하기 전이었던 Sex and the City, 뉴욕에서 보고 싶었는데..



타임스퀘어인데,
왠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길가는 많은 관광객들을 붙잡고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했건만,,
외국인이 사진 잘 찍어주는 모냥을 못 봤다.......(...)
죄다 흔들리고,,,사람에 너무 집중하셔서 뒤에 배경이 없으시다는....
그나마 한장, 올려도 될 법한 사진. (그래도 왠지 합성같다....휴)

내일은, 워싱턴으로 간다 ! 뉴욕, 잠시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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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quar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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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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