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두 번, 세 번 달리는 길
불켜진 멋진 반포대교와 한강의 야경
반포대교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
아직은 바람이 시원한 6월 초여름 밤.
손 잡고 함께 걷는 밤.
시간을 이대로 모조리 멈추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속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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