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했던 사람이 소중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그 사람이 느낀다면, 그 느낌은 어떠할까
누군가에게 소중했던 내가 더이상 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것과 비슷할까.
묘한 기류.
조금 짜릿한 기분이 들었으나 머릿속으로 이건 슬퍼해야 하는 일이라고 타일렀다.
별볼일 없군.
'■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cta sunt Servanda (0) | 2010.08.10 |
---|---|
"특허사냥꾼은 끝까지 싸워 물리쳐야" (0) | 2010.08.09 |
무난하지 않은 사람들의 무난한 행복함 (0) | 2010.08.08 |
추억정리 (2) | 2010.08.07 |
변하지 않는 것.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