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9일 * IBERIA 여행 제 4일째 * Granada, Spain
La Alhambra
이슬람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천장
별자리를 보는 것 같아. 꿈꾸는 것도 같고.
기독교에선 금이 가장 중요했다면, 사막에서 살았던 아랍인들에겐 물이 가장 중요했다고 한다.
원래는 화려한 벽이었을텐데, 도색까지도 다 벗겨간 도굴인때문에 이렇게 백색의 아름다움으로만 남았다.
사진을 찍던 페도라쓴 아가씨.
그라나다의 동산을 뛰노는 , ...무슨 동물일까.
이슬람궁전안의 기독교양식인 까를로스 5세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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