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ountala - Camille Claudel
Sakountala
ou Çacountala
ou L'Abandon ou Vertumne et Pomone (1886-1905)
사냥을 나간 브르족의 왕 도프샨타는 산중에서 천녀(天女)인 메나카의 딸 샤쿤탈라를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다. 왕은 성으로 돌아가며 기념으로 반지를 주고 떠난다. 그런데 이 때 사랑에 들떠 있던 샤쿤탈라는 그녀를 찾아온 선인(仙人) 두루바사스를 허술히 대접한 탓으로 그의 저주를 받는다. 그 후 임신한 샤쿤탈라는 시녀를 데리고 성으로 왕을 찾아간다. 그렇지만 저주를 받은 그녀는 도중에 반지를 잃어버렸고, 왕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그녀를 알아보지도 못한다. 결국 그녀는 슬픔만을 안고 왕궁을 떠나 천계(天界)로 돌아간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반지가 물고기 뱃속에서 발견되었고 이 반지를 본 왕은 그녀와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사랑을 이룬다.
Don't you come back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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