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
단발머리! |
i had my hair cut!!!!!!!!!!!!
장장 벤쿠버를 가기 전부터 근 2년간 단발머리 노래를 불렀지만
나름 이유들(검은 긴생머리가 북미에서 먹힐꺼라는 둥, 졸사엔 긴머리가 이쁘다는 둥)과
단발머리가 안어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에 미루고 미뤘는데
드디어 드디어 오늘 과감하게 잘라버렸어...................!
(사실 머리 자르려고 2주전부터 예약해뒀지만.)
몰라몰라 완전 10년만에 단발머리인가?
파마했을 때보다, 염색했을 때보다 기분이 새롭네
다들 그래서 머리할때 기분전환한다고 하나봐
오늘은 드라이 해줘서 머리가 이쁜데 내일 일어나면 잔뜩 뻗치겠지...........-.,-
그러니까 기념사진을 좀 찍어둬야겠어 난 드라이는 귀찮으니까.
나 쫌 어른스러워 보이나? 우훗우훗
뽀나스1 |
뽀나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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