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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2010. 5. 19. 18:18


깃발이 인상적이라고 했던 그 말.
나는 천천히 친해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3년이면 언젠가는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고 늑장을 부렸는데
...

웅성웅성 거리는 사람들 너머로
텅 빈 복도를 넋을 놓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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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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