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쫑파티

■ 삶 2010. 1. 27. 20:30

지난주 금요일, 프리세션 민법1과 형법이 끝나고 2기들끼리 중간 쫑파티가 열렸다.
나는 수업을 듣고 집에 잠시 갔다가 2차할때 다시 합류했는데 난생처음으로 부모님께 허락받고 통금까지 깨고 놀아봤다.
아항항- 7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5시간이나 같은 술집에 있다가 남은 사람들끼리 노래방에 가서 새벽 2시 반까지 놀았다는 !

나 어디있게 이히히히히



오티도 안가고 새준위도 안하고 있어서 별로 아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날 모임으로 그래도 꽤 사람들을 익혔다.
그중 몇명은 급속하게 친해지기도 하고...다들 대단한 사람들인데 놀기도 어쩜 그리들 잘 노는지요 깜짝 놀랐넹.
또 이렇게 즐겁게 노는 날들이 ...얼마나 올까요? ㅠㅠ흑흑 ㅋ

'■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0) 2010.01.30
나는야 피팅마들  (2) 2010.01.28
夜밤생각4.  (0) 2010.01.27
夜밤생각3  (2) 2010.01.25
夜밤생각2.  (0) 2010.01.25
Posted by honey,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