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H 2016. 4. 10. 23:41

 

2016. 04. 07.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아침

비가 그치니 화창하고 따뜻한 봄이 내려앉았다.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얼마나 오래 해낼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나름 기억하고 추억할 만한 날이라고 생각한다.

 

 

연녹색잎이 봄을 알리네 -

 

 

아란치오에서 자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