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H 2011. 8. 12. 00:53



하나님.
저를 어떻게 쓰려고 하시나요.
주님께서 예비하고 인도하고 계신 길은 어떤 길이신가요.
이것은 제게 시련으로 성숙케 하시려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게 고난 끝에 달콤한 열매를 주시려고 하시는건가요.

끝끝내는
열심히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어떤 결과든 그것은 주님이 예비하신 길일테지만, 그 결과에 닿기까지 진심을 다해 기도하는 제 모습을 보시려는
주님의 뜻이리라 헤아려봅니다.



주님-
저를 주님의 뜻으로 이끄소서.
지적인 부족함을 주님의 지혜로 채우시고,
심적인 연약함을 주님의 용기로 채워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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