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조금

honey,H 2011. 3. 15. 16:53





아직 황량하긴 하지만 하얀 의자에 비치는 햇살들이 따뜻하게 느껴지던,
유난히 한적했던 개강 첫주 주말 오후.

봄이 오려나보다.